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제52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선정, 26일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에는 최철식(30)씨의 ‘세상을 읽어라 신문을 펼쳐라’가, 포스터 부문 대상에는 황인찬(26)·임진옥(23)씨의 공동작품 ‘신문은 힘을 키워줍니다’ 시리즈가 선정됐다.
이 밖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표어 부문 우수상=김태호·신진욱▶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원장운·박예찬▶포스터 부문 우수상=강승호·우숙영·김지수·오현지
시상식은 다음달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