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라경민조 전영오픈 16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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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제대회 11연속 우승을 이뤄낸 김동문(삼성전기)-라경민(대교눈높이)조가 1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혼합복식 1회전에서 독일의 시지몬-피트로 조를 2-0(15-3, 15-1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남자단식 이현일(김천시청)과 손승모(밀양시청), 여자단식 전재연(한체대).김경란(대교눈높이).하정은(성일여고)도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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