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상희씨 의원직 김영구씨에 승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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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탈당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희(비례대표) 전 의원 후임으로 김영구(金永求.63) 전 한나라당 전북도지부장의 의원직 승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수는 271명으로 늘어났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가결정족수는 180명에서 18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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