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潤一(57)美아르곤국립연구소 일체형 액체금속로(IFR)사업단장이 서울대공대(학장 韓松曄)가 시상하는 올해의 「자랑스런 工大동문상」해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93년 美에너지부로부터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원자력계 최고영예인 「로렌스」 상을 수상하기도한 張박사는 차세대원자로인 IFR사업을 총지휘하는 한인 과학기술자이기도 하다.
또 尹鍾龍(51)삼성전관사장이 세계최대 브라운관업체로 同社의명성을 유지한 공로로,李潤雨(48)삼성전자부사장이 2백56KD램 반도체 개발을 주도한 공로로 국내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대공대 기초전력공학 공동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金昶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