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고건 국무총리.김대환 노동부 장관.김금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박용성 대한상의 회장.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윌리엄 오버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다가스키 노부야 서울저팬클럽 회장.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남순(李南淳.(右)) 한국노총 위원장이 노동계 인사로는 이례적으로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경총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金 전 회장과 고문으로 추대된 조남홍(趙南弘) 전 상임부회장에게 공적패를 증정했다.
이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