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重,협력사 자금지원 1~3년 무이자 분할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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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대우중공업은 15일 최근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중장비.지게차.공작기계등의 안정적 부품수급을 위해 협력업체의 시설투자등에 필요한 긴급자금을 1~3년 무이자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5월까지 1백41개 협력업체가 4백20억원의자금지원 신청을 해왔고 이중 성주기업사.성진산업등 25개 업체에 80여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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