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계자 "10일부터 株價오른다"-한신경제硏 설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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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주가가 7,8월까지는 떨어지다가 10월 이후부터 상승바람을 타 1천포인트 고지를 재탈환한다.고지탈환의 선봉장은 건설주와 전기.전자.은행주.한신경제연구소가 증권사.투자자문사.경제연구소.투신사 임직원 및 금융기관의 펀드매니저 1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주가전망 설문조사(조사기간 6월7~10일) 결과다. 상승세를 주도할 업종으로는 「건설주」를 꼽는 전문가가 가장많았고(23%)종목군으로는 금융산업개편 관련주(22%),블루칩(20%)이 유망한 것으로 지적됐다.개별종목으로는 역시 삼성전자(13%)의 주가상승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
〈宋尙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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