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의원 출마예상자인 南모(41.N기업대표)씨는 후보등록 첫날인 11일 오전 흥덕구 선관위사무실에서 『지역주민 1백여명의 서명을 받은 추천서를 잃어버렸다』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가 나중에 다시 찾는 해프닝을 연출.南씨는 자신의 사무장이 전날 선관위직원에게 추천장을 맡겨놓은 사실을 모른채 차안에넣어둔 서류가방에 추천장이 들어있지 않자 『상대방 후보측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흥분했던 것.
[淸州=鄭鐵根기자]
○…청주시의회의원 출마예상자인 南모(41.N기업대표)씨는 후보등록 첫날인 11일 오전 흥덕구 선관위사무실에서 『지역주민 1백여명의 서명을 받은 추천서를 잃어버렸다』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가 나중에 다시 찾는 해프닝을 연출.南씨는 자신의 사무장이 전날 선관위직원에게 추천장을 맡겨놓은 사실을 모른채 차안에넣어둔 서류가방에 추천장이 들어있지 않자 『상대방 후보측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흥분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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