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파동 현장 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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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원자재 가격 파동이 심각하다. 중국·인도가 원자재를 빨아들이고, 달러 약세까지 지속되면서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일부 업체는 공장을 세우거나 생산을 줄이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집단으로 대기업에 납품을 거부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경제 위기론’을 제기했다. 산업 현장과 가정이 원자재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긴급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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