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 함양장사씨름 단체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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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건설이 10일 경남 함양체육관에서 열린 함양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LG투자증권을 5-4로 꺾고 5개월 만에 단체전 정상을 되찾았다. 올해 초 현대중공업에서 신창건설로 이적한 김동욱은 4-4로 맞선 마지막 경기에서 LG투자증권의 김경수를 꺾어 새 팀에 우승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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