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 수표 이용 줄고 신용카드 사용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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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자기앞수표의 이용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 신용카드 사용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자기앞수표 이용실적은 총 2억3천2백42만3천건으로 전체 결제수단의 50.7%를 차지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1%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건수는 점차 늘어나 금년 1분기 의 경우 총4천7백71만9천건으로 전체 결제수단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10.4%로 작년 같은 기간(8.1%)보다 2.3%포인트 높아진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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