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이방주(62)사장이 대형 주택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주택협회는 현 회장인 이중근 부영 회장의 임기가 오는 23일로 끝남에 따라 회원사들과 협의를 거쳐 이방주 사장을 후임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으며, 李사장도 이를 수락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24일 총회를 열고 李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현대산업개발 이방주(62)사장이 대형 주택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주택협회는 현 회장인 이중근 부영 회장의 임기가 오는 23일로 끝남에 따라 회원사들과 협의를 거쳐 이방주 사장을 후임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으며, 李사장도 이를 수락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24일 총회를 열고 李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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