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뛰기 전에 투기지역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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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땅값이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땅값이 뛰기 전에 미리 투기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10일 과천 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안정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분양가를 지나치게 높게 매긴 건설회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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