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住商APT평창동서 첫선-갑을개발"시티텔36"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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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모닝콜」을 해주고 「룸 서비스맨」의 시중을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주상복합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갑을개발(대표 金昌大)은 오는8월 주거.업무.레저시설을 복합한 호텔식 주상복합공간 「시티텔36」을 분양한다.
〈조감도〉 서울평창동 세검정길가에 들어설 지상 13층.지하 1층의 이 시티텔엔 헬스클럽.비즈니스센터.회의장.연회장 등을 갖춘 클럽하우스가 설치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독신의 자유.전문직 종사자를 타깃으로한 16평형(더블 룸)이 71가구,파견근무.장기출장자를 겨냥한 28평형(이그제큐티브 룸)이 9가구,노년층을 겨냥한 36평형(로열스위트 룸)이 9가구등 총 89가구로 예상분양가는 평당 4백20만~4백70만원선이다.
갑을은 이와함께 시티텔을 체인화해 이미 사업계획이 확정된 대구.경기도 안산을 비롯해 대전.광주.부산 등 광역시,제주.속초등 관광지로 점차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문의는 (394)5486~8.
李必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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