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역 最高' 찾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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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강릉시가 지역 최고(最高)및 최고(最古) 찾기에 나섰다. 각 분야의 최고를 발굴, 역사자원으로 남기고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하기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지역이나 가정.직장 등에서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자료 수집을 마친 뒤 현지 확인 및 전문가 고증을 거쳐 올해말까지 각 분야의 최고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고 기록 보유자에게 인증서를 주고 건물 등에는 인증패를 부착할 방침이다. 강릉판 '기네스 북'도 발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강릉시청 기획예산과(033-64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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