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한미은행, 모바일뱅크 공동 추진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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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KTF와 한미은행은 9일 모바일 금융서비스 사업 공동추진 제휴식을 하고 금융 전용칩을 이용한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K뱅크 서비스'를 다음달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뱅킹 외에 외화예금과 각종 투자상품에 대한 조회를 할 수 있다고 KTF는 설명했다. 또 휴대전화를 바꾸지 않고 KTF와 제휴한 한미.국민.부산은행 등의 프로그램만 다운받으면 이들 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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