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피곤한 하루가 또 밝았구나. 밤은 왜이리 짧은거지. 회사가기 싫어~

매일 아침 '투데이'가 풀리지 않는 몸과 마음과 정신을 자명종 소리에 의지해 어거지로 깨우며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께 매일 좋은 생각과 밝은 미소와 화사한 인삿말을 나누라고 얘기하면서 정작 '투데이'는 찡그런 얼굴에, 무관심한 표정으로 살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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