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포츠다이제스트>민철기.김영심 우승-볼링국가대표평가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민철기(부산시청)와 김영심(경남일반)이 볼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제13회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20일.경방필볼링장).
남자부 민철기는 12일간 벌어진 88게임에서 합계 1만8천7백77점(평균 2백13.38점)으로 서국(1만8천6백35점)과김종택(1만8천5백1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의 김영심은 88게임 합계 1만7천8백22점(평균 2백2.53점)으로 1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남녀 상위 6명은 7월 미국 리노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