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선거후 정부의 경기억제책에 따라 설비투자가 줄어들어 4.4분기중 일시적인 금융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나왔다.19일 교보증권은 이같은 내용의 조사자료를 통해 금리하락과 풍부한 유동성의 혜택을 많이 받는 저가 대 형주와 금융주에 대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이후 수출증가율이 30%이상인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경제도 유럽.동남아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반도체.유화.자동차등 경기관련주를 중심으로 주가차별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