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커더社의 신흥시장 담당 수석펀드매니저인 조이스 코넬(사진.42)은 18일 한국증시 장래에 대해 『올해 주가수익 비율(PER)이 12배 이하로 추정되고 주당 현금흐름도 4배 수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낮아 최소한 30%의 주가상승 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레이터 코리아 펀드(GKF)」를 홍보하고 한국측 자문사인 대우투자자문과의 세미나를 위해 내한한 코넬은 또 『올해의 테마는 엔高 강세』라며 『최대 수혜국인 인도네시아.필리핀.한국과 마르크 강세 수혜국인 폴란 드의 증시가 유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金昌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