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자회사 대표 전원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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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중부발전을 제외한 남동.서부.남부.동서 등 한국전력의 4개 발전 자회사의 대표이사가 전원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원이 2명씩인 이들 4개사의 전무 중에서 1명씩이 교체대상으로 거론된다. 한전은 한수원의 정동락 사장 후임을 뽑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전은 이달 말께 한준호 사장이 취임하는 대로 자회사 주총을 열어 인사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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