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땅 4萬평 공개매각-내달21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16일 올들어 처음으로 시소유 체비지 1백15필지 5만5천1백여평방m(1만6천6백75평),목동중심 상업용지 52필지 7만6천3백60평방m(2만3천99평)등 총1백67필지 13만1천여평방m(3만9천7백74평)를 오는 6월21일 오전10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공개매각한다고 발표했다.
〈표참조〉 이번에 매각할 토지는 양천구 목동신도시내 일반상업용지.은행용지와 양천구신정동 일대 근린생활시설용지.유치원용지등이다. 한편 일반경쟁입찰은 입찰금액의 10%인 보증금을 한국상업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한뒤 예정가 이상의 최고금액을 제시한 낙찰자를 현장에서 바로 발표하게 된다.
〈奉華植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