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톨라, 실내육상 800m 여섯번째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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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무톨라(31.모잠비크)가 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8초50으로 우승, 사상 처음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무톨라는 1993년 이후 11년간 이 종목에서 6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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