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 LCD가 수개월 이내에 한국과 뉴욕 증시 상장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FT는 회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들어 아시아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합작사인 LG전자와 네덜란드 필립스 전자가 LG 필립스의 상장을 통해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효식 기자
LG필립스 LCD가 수개월 이내에 한국과 뉴욕 증시 상장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FT는 회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들어 아시아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합작사인 LG전자와 네덜란드 필립스 전자가 LG 필립스의 상장을 통해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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