鄧가족 조사說 부인-鄧장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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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콩=聯合]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가족은 당국에 의해 부패혐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鄧의 장남 덩푸팡(鄧樸方)이 11일 말했다.
중국장애자연합회 주석자격으로 이달말 호주(濠洲)와 뉴질랜드를2주간 방문할 덩푸팡은 출발에 앞서 베이징(北京)주재 호주특파원들을 만나 자신들의 가족에 대한 조사설을 부인하고 鄧의 건강이 아직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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