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평양서 남북 노동자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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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9일부터 13일까지 평양을 방문, 남북 노동자 실무회담을 연다. 양대 노총은 7일 "노총 방북 대표단이 4박5일간 평양에 머물면서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 개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한국노총의 이규홍 통일연대사업국장, 민주노총의 이혜선 부위원장과 김영제 통일국장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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