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모로코에 1만弗어치 구호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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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지진 피해를 본 모로코에 의약품과 의류 등 1만달러(1200만원)상당의 구호품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구호품은 해외 제약법인에서 생산되는 의약품과 본사 섬유경공업 본부의 의류 850여점 등이다. 이 회사 이태용 사장은 한.모로코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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