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Life] 가족과 함께 영화감상을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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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05면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지하 2층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2일은 ‘스탠 바이 미’ ‘아무도 모른다’, 9일은 ‘굿 윌 헌팅’ ‘기쿠지로의 여름’, 16일은 ‘어바웃 어 보이’ ‘더 차일드’를 보여준다. 100명 선착순 무료 입장. 02-960-1959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무료 ‘수요 영화 감상회’를 연다. 5일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 지금도 사랑받는 명곡을 들을 수 있는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사진)’, 12일 명배우 오마 샤리프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카데미상 수상작 ‘닥터 지바고’, 19일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6일 진 켈리의 노래와 탭댄스가 인상적인 ‘사랑은 비를 타고’. 02-724-0113
청계천문화관은 6일 오후 6시30분 문화관 3층 강당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발리언트’를 상영한다. 1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다. 02-2286-3434

성동구립도서관은 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안데르센의 동화를 각색한 영화 ‘눈의 여왕’을 무료 상영한다. 8일은 임수정이 주연한 ‘각설탕’을 보여준다. 02-229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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