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가이드] 서울시 소방관 채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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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시는 소방관 168명(남자 153명, 여자 15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8∼20일. 1977년생부터 87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군필자에 대해선 연령 제한이 최고 3년까지 연장된다. 1차 체력검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차 필기시험은 5월 4일. 문의 소방학교 인재채용팀 02-2106-3631~3.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떠돌이 고양이를 붙잡아 불임시술을 실시한 뒤 놔주는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떠돌이 고양이의 번식을 억제하고, 고양이의 시끄러운 울음소리 때문에 생기는 민원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들여 6000마리의 떠돌이 고양이에 대해 불임시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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