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北 외교관 추방 결정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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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3일 반인도적 범죄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망명 요청이 거부된 전직 북한 외교관 이성대씨에 대한 추방 결정을 취소했다. 앤 맥렐런 캐나다 부총리는 이날 李씨에게 임시 거주허가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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