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시사월간지 WIN 창간앞두고 광고주 초청행사

中央日報가 발행하는 새 시사 월간지『WIN』의 창간에 즈음한광고주 초청 행사가 25일 오전 호텔신라 다이너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발표회에는 김이환(金貳煥)아남그룹전무,이두희(李斗熙)대홍기획전무를 비롯한 업계및 광고대행사 대표등 1백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종렬(裵鍾烈)中央日報부사장은 인사말에서『이번 새 시사지 창간은 中央日報의 신문개혁과 출판개혁에 이은 제3단계 개혁』이라고 강조하고『새 시사지는 우리 사회의 중심 리더그룹을 위한 잡지로 그들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비전을 정선 해 제공하고각 분야의 인재를 찾아내 키우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高道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