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제정 제4회 일하는보람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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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李圭貳)가 제정한 제4회 「일하는 보람상」시상식이 21일 오전11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강영훈(姜英勳)대한적십자사총재.李회장과수상자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관 계기사 19面〉 中央日報社와 한국방송공사.내무부.농림수산부.통상산업부등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활기찬 마을상」은 본상(개인상금 1천만원)에 문만복(文萬福.41)씨가,장려상에 경북성주군대가면 옥화2리「부녀회」가 각각 받았다.
「보람찬 일터상」은 본상에 대한석탄공사노동조합 강원도도계지부가,장려상에 전남진도군 국립수산진흥원 진도어촌지도소가 각각 수상했다. 또「다정한 이웃상」은 본상에 김복수(金福壽.48)씨가,장려상에 부산시동구초량2동「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받았다.
〈金秀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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