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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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극단 사조는 창작뮤지컬 『인터내셔널 에어포트』를 11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무분별한 해외유학의 후유증을 그린 내용이다.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하다.인기 탤런트 이아현.최재성.최수지 등이 그들이다.여기에 연극배우 박재은.이상범이 가세했다.
연출은 유승봉,안무는 서병구씨가 맡았다.이 작품은 한 정신과의사의 실제 있었던 진료경험을 토대로 제작됐다.그만큼 리얼리티를 강조한 작품이다.매일 오후4시30분.7시30분(수.목 낮공연 없음).(78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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