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박물관 천안에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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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명동의 중앙우체국에 있던 '우정(郵政)박물관'(www.postmuseum.go.kr)이 지난달 말 충남 천안 유량동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으로 이전, 개관했다. 우정박물관은 380여평의 전시실에 '대(大)조선국 우정국 사무직제 장정'등 일반사료 540여점과 우리나라 최초 우표인'문위우표'등이 전시돼있고 세계 각국 우표 7천여점을 열람할 수 있다. 041-56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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