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체 '전북통상'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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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과 공산품의 해외진출을 돕는 종합무역상사 ㈜전북통상(대표 이성조)이 5일 출범한다.

이 회사는 질 좋은 수출 유망 상품을 갖고도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 및 중소기업의 수출대행 업무를 맡는다. 수출입 업무 경력 10년 이상된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이 회사는 해외 거래처 발굴과 수출 계약, 선적 및 사후 관리 등 무역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준다. 063-214-7141.

전주=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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