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前 독일 총리 자서전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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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가 5일 자서전을 펴낸다. 2002년 정계 은퇴 이후 침묵을 지켜온 콜은 자서전 1부 '1930~1982년의 기억들'에서 총리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유년 시절 겪었던 전쟁에 대한 참상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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