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섯 개의 시선: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박찬욱 감독, 2003.
네팔 노동자 찬드라 구룽이 행려병자로 오인해 6년4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감금된 실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임스 브룩스 감독, 1997.
강박증 증세가 있는 소설 작가 멜빈 유달은 타인이 식당 종업원 케롤에게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책
『그해 겨울엔 눈이 내렸네』, 크리스티앙 시뇰, 2006.
열 살 난 소년이 석 달 이상 살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절망에 빠진다.
소년은 마을 사람들의 병을 야생화와 약초로 고쳐주는 시골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통해 삶의 진리를 배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