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대통령 표창-商議,기업혁신대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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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대한상의는 22일 오후 서울 상의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박재윤(朴在潤)통상산업부장관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업혁신대상 사례 발표회및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성장이 한계에 부닥친 시멘트 업종이면서도 설비의 첨단화. 생산성 향상노력을 활발히 추진해온 쌍용양회공업이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한미은행과 ㈜광주은행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 상은 대한상의가 범경제적인 기업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전파하기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그밖의 수상업체는 다음과 같다.▲경제부총리 표창=삼성데이타시스템.만도기계.연합철강▲통산부장관 표창=호남식품.㈜한화.대덕전자.
두산유리▲상의회장賞=㈜에넥스.유공옥시케미컬.㈜코렉스스포츠.㈜센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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