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확정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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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3회 PIFF의 공식 포스터를 4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스터는 ‘아리랑-희망Ⅰ’이라는 국민대 미술학부 신장식 교수의 원화를 최순대 PIFF 미술감독(경성대 교수)이 디자인한 작품이다.이 포스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우리나라의 색동문화를 세심하게 표현해 전통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PIFF의 정체성과 방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PIFF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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