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순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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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명순展=23일까지 인데코화랑((511)0032).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80년대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강명순(姜明洵.55)씨의 여섯번째 개인전.특히 이번 전시는 암과의 투병생활 속에서 이뤄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에 맞춰 유럽 여행 스케치와 프랑스에서 작 업한 누드 드로잉,신앙을 고백한 글등이 포함된 『세월이 흐르는 소리』라는책도 함께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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