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진>어디로 가란 거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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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지하철 홍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시민이다.동교동로터리 부근을 매일 지나 다니는데 지난 겨울부터 「○○빌딩 신축현장」의 철조물이 인도의 대부분을 막아 통행에 크게 불편할 뿐만 아니라 대단히 위험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관할 동사무소에서■ 『그것은 관할 건축사무소에 의해 허가난 것』이라고 해 그 관할 담당기관을물어 그가 알려준 연락처로 신고했다.그곳의 어느 담당자께서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조치하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
강상규〈 서울마포구연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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