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임시헌법 초안 제정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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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는 임시헌법 초안 제정 마감 시한인 지난달 28일 과도통치위원 2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 협의를 계속했으나 이슬람 법률의 역할과 여성의 지위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종파 및 민족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초안 제정에 실패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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