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회장 노영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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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노영찬(盧永璨.73) 전 프랑스 대사가 최근 임기 2년의 플랜(PLAN)코리아 회장에 취임했다. 플랜은 영국 런던 교외 워킹에 본부를 둔 어린이 후원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다. 후원국의 회원이 수혜국의 어린이와 1대1로 결연하도록 다리를 놓아주며 회원이 매달 내는 후원금(한국은 3만원)은 의료.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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