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이 8일로 金滿堤회장체제 출범1년을 맞았다.
金회장은 외부인사로 포철에 입성,지난 1년간 「포스코비전 2005」란 청사진을 제시하고 계열사 통폐합,조직개편등 대대적인개혁작업을 벌였다.
포항제철은 우선 방만한 포스코그룹의 구조조정을 통해 철강.정보통신.건설및 엔지니어링등 3개분야를 주력업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3개였던 계열사를 29개로 줄였고 올 연말까지 다시 16개로 축소하겠다는 것.
포항제철이 8일로 金滿堤회장체제 출범1년을 맞았다.
金회장은 외부인사로 포철에 입성,지난 1년간 「포스코비전 2005」란 청사진을 제시하고 계열사 통폐합,조직개편등 대대적인개혁작업을 벌였다.
포항제철은 우선 방만한 포스코그룹의 구조조정을 통해 철강.정보통신.건설및 엔지니어링등 3개분야를 주력업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3개였던 계열사를 29개로 줄였고 올 연말까지 다시 16개로 축소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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