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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민철기 1위-볼링국가대표 선발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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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28일 삼성레포츠볼링장에서 폐막된 95국제대회파견 볼링대표선발결승전 여자부에서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심(金榮心.경남일반)만이 막판 피치를 올리며 합계 1만2백60점(평균 1백90점)으로 1위를 차지,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2관왕 김숙영(金淑泳.성우레저)은 합계 1만1백39점(평균 1백87.76점)으로 8위에 그쳐 상비군으로 내려앉았다.반면 천혜림(千惠琳.서울일반).이지순(李知珣.성우레저).박진희(朴珍姬.경원전문대).황세진(黃世鎭. 명지대).김현경(金賢敬.성우레저)등이 나란히 6위까지 랭크되며 새국가대표로 선발됐다.또 남자부에서는 민철기(閔喆基.부산시청)가 합계 1만9백4점(평균 2백1.93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김준식(金俊植.광명시청).이재호(李宰豪.부산시 청).주찬식(朱贊植.진해시청).김종택(金鍾澤.서울일반).서국(徐國.충남대)등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辛聖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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