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쇼핑 중 엉덩이 노출 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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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tar)'지 최신호에 흥미로운 사진 2장이 '스타샷(Star Shots)' 코너에 게재돼 소개한다.

1월19일 린제리 로한이 말리부에서 쇼핑을 하던 중 엉덩이를 너무 노출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할리우드에서는 즉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하던 일 아닌가'라며 비웃었다. 물론 본인의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이 사진만으로도 그녀가 얼마나 무감각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른쪽 사진은 만삭의 할리 베리의 모습인데 특이하게 눈길을 끈 것은 오른손 등 부위의 적갈색 문신이었다. 그녀는 19일 베벌리 힐스 집에서 탄생할 아기를 위한 파티를 모로코 스타일로 열었는데 이를 위해 문신 아티스트를 고용했다고 한다. 20일 산책을 하는 과정에서 일명 '헤너(henna)' 문신이 촬영됐다.

할리우드=장윤호 특파원 [changyh@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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