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奎鉉.安忠錫신부등 정의사제단 새대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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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공동대표 金勝勳.咸世雄.金秉相신부)은 27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발족 21년만에 처음으로 대표진을 교체했다.
신임 공동대표 3명은 문규현(文奎鉉.전주요촌성당).안충석(安忠錫.서울사당동성당).장용주(張容珠.광주중흥동성당)신부등이며 기존 공동대표였던 김승훈.김병상신부는 고문직을,함세웅신부는 사제단이 신설하는「기쁨과 희망」사목연구소 소장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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