嶺東 국제공항부지 襄陽학포리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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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襄陽=洪昌業기자]강원도 영동지역의 국제공항 신설 부지로 양양군손양면학포리와 동호리,도화리 일대 1백60여만평방m가 최종결정됐다.
23일 속초시를 방문한 민자당 정재철(鄭在哲.속초-고성)국회의원은 영동지역의 신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거론된 양양군학포리와 하조대,고성군토성면교암리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결과 학포리 일대가 최적지로 판정돼 지난 2 2일 국방부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학포리 일대가 공항건설 부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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