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정씨 올림픽축구대표팀 1일 강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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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고원정(48)씨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기를 살리는 1일 강사로 나선다. 축구팬인 고씨는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27일 오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올림픽축구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한.일전 패배로 기가 죽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태극마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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