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銀지점 4곳 年內 설치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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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중국계 은행으로는 중국은행 서울지점에 이어 두번째 국내지점인중국공상(中國工商)은행 서울지점이 곧 들어선다.
또 미국계 씨티은행은 올해중 서울에 두곳,인천에 한곳등 세곳에 지점을 추가로 설치,국내 지점수를 14개로 늘린다.이밖에 미국계 네이션스 은행과 프랑스계 유럽연합 상공은행,독일계 살로몬브라더스은행은 서울에 사무소를 각각 설치할 계획 이다.
은행감독원은 16일 중국공상은행등 5개 외국은행이 지점 4개,사무소 3개의 설치를 각각 요청해 왔는데,이들이 모두 수용기준을 충족한다고 보고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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